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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20.12.19
    페리시안친칠라-쭈쭈 12



쭈쭈 사진 올려봅니다^^
얼마나 순한지 오늘도 이쁨만 받다가 ㅎㅎ
애들이 졸린데 쭈쭈 자기네 방에서 나가는거 싫다고 방문 닫으니 나가는거 포기하고
바로 애들 매트리스 발밑에서 주무심~

참 쭈쭈를 보면 신기해요.
강아지는 짖고 문이 닫혀있음 긁고
시끄럽게 뛰어다는데 쭈쭈는 무얼 안해주거나
못하게하면 바로 포기하는 스타일이에요~

그런 쭈쭈가 가끔 자기 감정표현 하는건
제가 물을 깜빡잊고 자기전에 안주면
새벽5시쯤 우선 야옹야옹을 하고 그래도
집사가 안일어나면 식탁위나 주방에 있는 플라스틱
컵을 바닥으로 떨어뜨려서 소음을 내요~
그럼 어김없이 물이 없지요^^

예전에 매일 아침 베란다에 있는 빨래를 안방 문앞에 걷어다 놓곤해요.
새끼 쥐 인형을 사다주니 매일 아침 안방 문앞에 쥐인형을 잡아다 놔요~
폭풍 검색 끝에 그게 집사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의
표시라는 걸 알게됐죠.
참 기특하죠?



자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다옹~♡






자는거 깨우니 부시시..귀욥~♡



간식이란 단어를 알아들어서' 간식'이라고
말하면 눈이 땡글해 진답니다~

꼭 내 행거에 숨어서라도 집사 옆에 있으려고 해.
그냥 나와서 침대에 있자고 하면 내가 껴앉으니까
그건 귀찮다고 하고 대신 행거에서 나를 바라보고
있음^♡^



역시 간식 준다니까 눈이 땡글해지네요^^



간식 있다고 하니 냄새 맡음♡


먹을 달라고 항의~
식탁에 올라 올 정도면 많이 참은거네요^^

사랑스런 쭈쭈가 귀여우셨다면~
공감.댓글 부탁드려요~♡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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