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라의 일상,생각,맛집,반려동물

오늘 히말라야 수분크림 사러 웨돔에 갔다가
오케이크라는 케이크 숍이 바로 앞에 있더라구요~
크리스마스날 파리바게트에서 생크림 케이크를
사다 먹어서 31일날 또 먹어야 하나 고민하고
있었는데 오케이크가 작은 사이즈 케이크가
많더라구요~
우리 네식구가 딱 한번 먹을 양이라서 참 맘에
들었어요~
가격도 며칠전에 먹은 파리바게트 것과 비슷한 크기 기준으로 30프로 저렴한 것 같아요~

가격이고 크기고 뭐고 맛이 제일 중요하지요?
지금부터 후기 올려볼게요~(내돈내산)

민트색 케이크 케이스가 나쁘지 않아요~
행운의 네잎크로버도 맘에 들고요~♡

우리가 고른건 생크림에 초코시트빵 그리고 초콜릿이 위에 뿌려져 있어요~

살때 저 네잎크로버가 혹시 종이일까봐
걱정했는데 맛난 초콜릿이 였어요^^

빵도 크림도 엄청 부드럽네요~~~
파리바게트와 별차이 없이 맛있고
많이 달지 않아서 인기가 좋을 듯 해요~~~

저는 체리가 올려져 있는걸 샀는데
제철에 맞게 딸기로 사시면 좋을것 같아요~
저는 며칠전에 파리바게트에서 딸기 생크림
케이크를 먹어서 체리로 샀는데 생체리가
아니라 통조림 or 냉동체리같아요~
딸기는 제철이라 생딸기 였거든요~~~
여튼 케익 맛은 맛있어서 추천~~~~~~~~

남편도 아이들도 모두 맛은 오케이~♡
네식구 둘러 앉아 미리 한해를 마무리 하고
새해 소원도 빌고 덕담도 나누고 했답니다~♡
케이크 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따뜻해 지네요~~

모두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~~♡♡♡

회사 근처에 롯데 백화점이 있어서 가끔가는
밥집이에요~
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체인점이였더라구요.
여러가지 반찬이 나와서 잘 차려진 집밥이 먹고
싶을때가면 참 좋은거 같아요.

생일이나 특별한 날 가기엔 분위가 좀 그렇구요.
맛있는 밥 먹고 싶을때 가면 어른 모시고 가도 괜찮은 것 같아요.
'들밥정식'시키면 1인분에 13000원인데
10가지 조금 넘는 반찬과 메인으로 고등어구이와
제육쌈밥이 나온답니다.

세팅도 깔끔해요.

요게 메인으로 나오는 고등어 구이와 제육볶음
이에요.

된장찌게도 함께 나온답니다~

돌솥밥이라 따뜻하고 밥맛이 더 좋은 것 같아요.

따뜻한 물 부어서 누룽지를 후식이로
먹었답니다.

요 사진은 오픈 하고 얼마안되서 갔을때
사진인데 이때가 음식이 조금 더 정성스러웠던 것
같아요~~~

한식 먹기 딱좋아요~~^^

저의 이웃님 북극타잔님께서
쭈쭈 사진 좀 올려 달라고 하셔서
사진이 많진 않지만 한곳에서 여러장
찍은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^^

실제 쭈쭈 모습과 가장 비슷하게 나왔네요^^

 누워있다가 제가 다가가니 귀찮게 할까봐
약간 경계하는 눈빛 ㅋ

하품하는 모습 냥이 키우는 분들은 다들 보셨을 자태 ㅎ

구르밍 하고 있네요~

먹는거 보면 멀리서도 날라와요^^
귀요미 쭈쭈였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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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인데,
이브 부터 집콕만 하다가 오늘 잠깐 자라 세일
매장 다녀왔어요~~

요 며칠 일상 사진 올려 볼게요~
오늘 아침엔 가족끼리 케이크 먹고
자라 세일 후기 올려볼게요~

여기까지는 세일 첫날 다녀온 사진이에요~

첫날 사온 롱가디건과 버건디 인조 가죽 스커트~

오늘은 봄 블라우스와 여름 스커트 사왔어요~


자라 매장 다녀와서는 제육볶음을 해서 먹었답니다^^

 지금은 넷플릭스 영화 시청중이에요~
이젠 집콕이 너무 익숙하네요~~~

지난번에 롯데 백화점갔다가
아이스 와인 세일 하길래 구입해 왔어요.
남편이 해외 출장갈때 종종 면세에서 사오는
아이스 와인..
이젠 코로나로 출장도 못가고..
그 달달한 아이스 와인이 그리워 두병 사왔답니다.

세계 3대 아이스 와인은
독일,캐나다,오스트리아 라고 해요~^^
제가 제대로 사왔네요~

아이스 와인은,
우아한 단맛 때문에 고급와인으로 분류된다고 해요. 일부러 포도를 겨울이 될때까지 수확하지 않고 당도를 높인다고 하네요~추운 날씨에
포도 내 수분이 얼면 그때 수확해 얼음을 분리하고 착즙한다고 해요~
캐나다는 독일과 마찬가지로 포도의 최저 수확
온도를 지켜 만드는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~

그럼 이제 맛을 볼까요?

​

맛은 달달하니 제가 잘 고른 것 같네요~~

코르크 마개에 포도 무늬도 귀엽^^

꼭 세일할때 구매하세요~~^^
주류는 세일 비중이 높아용~~

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^^

안녕하세요~
쭈쭈맘 사라입니다^-^
오늘은 쭈쭈와 함께 살고 있는 우리집 말티즈 코코
를 소개해 볼게요~
이제 5살이고요. 2.5kg 의 공주님입니다.
성격은 착하고
애교많고
주인을 엄청 지키고
식탐이 많으며
쭈쭈를 엄청 질투합니다~~~

4년 사진이네요^^쭈쭈는 털 밀면 이렇게 날씬
하답니다^^

울집 쪼꼬미에요^^
너무 작아서 보고 있음 신기하고 귀엽고 이쁘고
그래요^^
코코야~건강히 자라줘~♡

쭈쭈 사진 올려봅니다^^
얼마나 순한지 오늘도 이쁨만 받다가 ㅎㅎ
애들이 졸린데 쭈쭈 자기네 방에서 나가는거 싫다고 방문 닫으니 나가는거 포기하고
바로 애들 매트리스 발밑에서 주무심~

참 쭈쭈를 보면 신기해요.
강아지는 짖고 문이 닫혀있음 긁고
시끄럽게 뛰어다는데 쭈쭈는 무얼 안해주거나
못하게하면 바로 포기하는 스타일이에요~

그런 쭈쭈가 가끔 자기 감정표현 하는건
제가 물을 깜빡잊고 자기전에 안주면
새벽5시쯤 우선 야옹야옹을 하고 그래도
집사가 안일어나면 식탁위나 주방에 있는 플라스틱
컵을 바닥으로 떨어뜨려서 소음을 내요~
그럼 어김없이 물이 없지요^^

예전에 매일 아침 베란다에 있는 빨래를 안방 문앞에 걷어다 놓곤해요.
새끼 쥐 인형을 사다주니 매일 아침 안방 문앞에 쥐인형을 잡아다 놔요~
폭풍 검색 끝에 그게 집사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의
표시라는 걸 알게됐죠.
참 기특하죠?

자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다옹~♡

자는거 깨우니 부시시..귀욥~♡

간식이란 단어를 알아들어서' 간식'이라고
말하면 눈이 땡글해 진답니다~

꼭 내 행거에 숨어서라도 집사 옆에 있으려고 해.
그냥 나와서 침대에 있자고 하면 내가 껴앉으니까
그건 귀찮다고 하고 대신 행거에서 나를 바라보고
있음^♡^

역시 간식 준다니까 눈이 땡글해지네요^^

간식 있다고 하니 냄새 맡음♡

먹을 달라고 항의~
식탁에 올라 올 정도면 많이 참은거네요^^

사랑스런 쭈쭈가 귀여우셨다면~
공감.댓글 부탁드려요~♡

안녕하세요~쭈쭈맘 사라에요~♡

오늘은 휴무였는데 점심 먹으러 롯데백화점
에 있는 컨트리맨즈 다녀왔어요~

요기는 피자맛집이고 콥샐러드가 참 맛있어요~
종종 가는 곳이고 제가 네** 블로그도 하는데
리뷰를 한번 했던 곳이에요~오늘은 그때랑 다른 메뉴를 먹어서 올려봅니당(메뉴판만 지난번에
찍은거 사용할게요~

요게 세트메뉴에요.빠네 파스타와 콥샐러드~

요 레스토랑에 오면 요 피자는 꼭 먹어봐야해요~
피자맛집이거든요~~~

피자,파스타,샐러드 다 먹어봤지만 다 맛있었어요~
생각보다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고요~
맛집 인정~♡

모두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~
♡♡♡